`25일 컴백` 에버글로우, 11일 새 싱글 `LAST MELODY` 예판 시작


걸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신보 `LAST MELODY`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11일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의 세 번째 싱글 `LAST MELODY(라스트 멜로디)` 예약 판매가 오늘 오후 3시부터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시작된다"라고 밝혔다.

25일 발매되는 에버글로우의 앨범은 2가지 버전으로 구성된다. 각 앨범은 84페이지 분량의 포토북과 28페이지 분량의 북릿을 비롯해 플로팅 홀로그램 키트, 포스트 카드(버전별 6종 중 랜덤 2종), 포토 카드(30종 중 랜덤 2종)가 포함돼 있다. 또 예약 판매 특전으로는 포토 카드(6종 중 랜덤 1종)와 스티커(버전별 6종 중 랜덤 1종)를 추가 증정한다.

`LAST MELODY`는 지난해 9월 발표한 `-77.82X-78.29` 이후 에버글로우가 약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싱글 앨범이다. 에버글로우가 가진 무한한 카리스마와 시그니처 세계관을 여실히 보여줄 전망이다.

에버글로우는 그동안 `봉봉쇼콜라`, `Adios(아디오스)`, `DUN DUN(던던)`, `LA DI DA(라 디 다)` 등 발표하는 곡마다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Adios` 뮤직비디오는 현재 1억 4천만 뷰, `DUN DUN`은 2억 뷰를 돌파하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이번 신보를 향한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에버글로우의 세 번째 싱글 `LAST MELODY`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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