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전동석, 코로나19 완치…"일상으로 복귀"
뮤지컬 배우 신성록, 전동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소식을 알렸다.

신성록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신성록이 10일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전동석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도 전동석이 지난 9일 코로나19 완치 통보를 받았다고 밝히며 "현재 건강히 일상으로 복귀했다"고 전했다.

신성록, 전동석은 뮤지컬 `드라큘라`에 출연하는 배우 손준호가 지난달 23일 확진된 직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가 자가격리 중에 양성 판정을 받고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해 치료를 받았다.

앞서 지난 9일 박세리가 코로나19 완치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박세리는 자신이 진행하는 콘텐츠에 손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연합뉴스/빅보스엔터테인먼트)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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