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국세청)

국세청이 어버이날을 맞이해 소외계층 노인 도시락 지원사업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국세청은 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세종지회)에 도시락 식대 명목으로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국세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혼자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소외감을 느끼는 어르신께 안부를 묻는 등 우리 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성금을 기탁하면서 국세청은 '세종시 제5호 나눔리더스클럽 회원(단체나 모임의 이름으로 3년 내 1000만원 이상 기부 시 가입)'이 됐다.

특히 정철우 국세청 징세법무국장과 봉사직원들은 세종재가노인지원센터와 연계해서 소외계층 노인 82가구를 방문, 관내 화훼농가에서 재배한 카네이션 화분과 쌀·도시락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 도시락 나눔 행사는 오는 9월(매회 1회)까지 진행된다고 한다.

국세청 관계자는 "국민의 어려움과 고충에 귀를 기울이며 지속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하게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세일보 / 강상엽 기자 yubyoup@jos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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