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조민아, CEO 남편 선물에 감동 "더 예쁘다"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남편에게 받은 다이아 반지를 자랑했다.

조민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니베어가 다시 맞춰준 반지. 예물 다이아랑 같이 하니까 더 예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민아가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두 개의 반지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예물 반지와 함께 남편이 선물해준 새 반지를 함께 낀 조민아의 행복함이 물씬 느껴진다.

한편 조민아는 피트니스 센터 CEO와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조민아는 현재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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