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훈남 연하 남편과 혼인신고 "예쁜 부부되자"
방송인 겸 쇼핑몰 CEO 김준희가 혼인신고 소식을 전했다.

김준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남구청에 찍은 혼인신고 인증샷을 올리고 "1주년 기념 혼인신고♥"라고 적었다.

사진 속 김준희와 그의 남편은 구청에서 받은 축하 카드를 손에 든 채 얼굴을 맞대고 있다. 마스크를 착용해 표정이 보이지 않지만 행복한 눈빛이다.

김준희는 "예쁜 부부가 되자"면서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준희는 지난해 5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 후 SNS를 통해 달콤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김준희, 훈남 연하 남편과 혼인신고 "예쁜 부부되자"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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