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의 "Fun"한 마케팅..쇼핑은 기본, 이색 콘텐츠는 덤!
부산은 롯데 자이언츠의 고향이자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 중 롯데백화점이 가장 많이 위치해 있어 롯데와 인연이 깊은 도시로, 이번 굿즈를 통해 부산 지역 사람들에게는 친근함과 반가움을, 타 지역 사람들에게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

‘시티 굿즈 부산 편’은 30일(금)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등 전국 31개 점포에서 당일 15만원 이상 구매 시 준비 수량에 한해 선착순 증정한다.

롯데백화점에서 즐기는 또 다른 이색 체험 콘텐츠는 4월 30일(금)부터 6월까지 본점 1층 정문 앞에서 선보이는 ‘롯데백화점 X 장 줄리앙 스트릿 갤러리’가 있다.

이 전시는 ‘문(門)’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각각의 캐릭터들이 한 곳에 모여 퍼레이드 하는 듯한 모습을 연출해, 여행이 어려운 시기에 원하는 곳으로 공간 이동을 하는 즐거운 상상을 표현했다. 프랑스 현대 미술 작가인 ‘장 줄리앙’의 아트워크 9점을 대형 조형물 형태로 전시해 롯데백화점 본점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장 줄리앙’은 프랑스 출신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래픽 디자이너로 동그란 눈, 길쭉한 코, 유머러스한 표정의 캐릭터를 통해 유쾌한 감성을 선사하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마지막으로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롯데갤러리에서는 독일의 국민 장난감으로 유명한 ‘플레이모빌’을 소재로 한 전시회 ‘플레이모빌 미술관에 간다’를 5월간 선보인다. 플레이모빌은 7.5cm장난감 시리즈로 다양한 한정판을 출시해 두터운 매니아층을 가지고 있는 독일 피규어 브랜드다. 이번 전시는 세계 명화를 패러디하거나, 대형 피규어 등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작품들로 구성했으며, 한정판 피규어 3종 상품들을 인천 터미널점에서 단독 판매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현종혁 고객경험부문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롯데백화점을 찾아주시는 고객분들을 위해 단순히 쇼핑만 즐기는 것이 아니라 ‘시티 굿즈’ 시리즈 출시부터 ‘장 줄리앙’의 스트릿 갤러리 등 재미를 주는 콘텐츠들이 마련돼 있으니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