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기업·혁신도시 `제이디스퀘어`, 탄탄한 배후수요 및 인프라로 주목
최근 고강도 부동산 규제 및 경기 불황으로 갈 곳 잃은 투자자들이 수익형 부동산 시장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투자자들은 쏟아지는 공급 물량 속 입지적 가치, 풍부한 배후수요 등을 비롯해 안정적인 투자가치를 지닌 상업시설을 찾으면서 신중히 투자하는 이른바 `옥석 가리기`를 진행 중이다.

그중 세금 강화, 대출 규제가 심한 주거용 부동산을 피해 비교적 규제 영향을 덜 받으면서 현금이 들어오는 파이프라인인 상가 투자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로 유망 상업시설에서는 반사이익이 나타나고 있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준공 때까지 호실이 공실인 사례가 속속 발생하고 있는 추세다.

그중에서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도시가 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혁신도시와 기업도시가 동시에 조성된 원주는 대표적인 기업도시로 손꼽힌다. 현재 원주는 여주~원주 복선철도가 확정됐으며, 수도권 전철 서원주역 연장 운행에 대한 목소리도 높아져 향후 실질적 수도권에 편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원주기업·혁신도시 `제이디스퀘어`, 탄탄한 배후수요 및 인프라로 주목
이러한 상황에서 원주기업도시 핵심상권에 조성된 `제이디스퀘어`가 주목받고 있다. 제이디스퀘어의 최대 장점은 입지다. 첨단산업단지와 주거, 상업, 교육, 공공시설 등이 들어서는 자족형 복합도시로 원주기업도시 조성이 마무리되면 롯데캐슬과 이지더원, 호반베르디움 등 대단지 아파트 1만 1,900 세대에 13개 아파트 단지, 단독주택 815세대 등 입주민 3만 2,000~ 5만 명의 거주하는 대규모 기업형 도시로 탈바꿈하게 된다.

대형 교통 호재도 갖췄다. 중앙선 KTX와 강남, 판교를 잇는 수도권 전철 개통을 앞두고 있어 서원주역에서 청량리 30분, 인천공항 50분 진입이 가능하다. 중앙고속도로(신평 JC)와 광주 원주 고속도로(서원주 IC)를 활용하면 물류, 유통 효율도 매우 높다.

2021년 6월 준공예정인 원주기업도시 제이디스퀘어는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의 55실 근린생활시설과 메인 광장, 5만 평 규모의 샘마루공원에 둘러싸여 있어 가시성과 시인성이 우수하다. 또한 주변 1㎞ 내 4만여 명의 대단지 아파트 고정 수요와 약 7천 명의 첨단 기업 유효 종사자를 확보했다.

이외에도 상업 지구 진출입로를 이용하는 차량 및 도보로 이용객 유입 용이하며 15m 보행자 아케이드 거리 주동선에 위치해 고객흡인력이 탁월하다. 지하주차장 폭도 8M에 달해서 초보 운전자 및 여성 운전자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유흥이나 위락시설로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101호와 102호는 상가 바로 앞에 테라스를 사용할 수 있어서 부동산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물건이다.

원주기업도시 제이디스퀘어(JD스퀘어)분양임대 관계자는 "원주상가분양 물건 중에서도 최저가 분양으로 투자 효율성 및 가성비가 높고, 명품기업도시 조성에 따른 인구증가와 지속적 인프라 개발의 최대 수혜 상가"라며 "제이디스퀘어의 6~7층에는 호텔(모텔), 유흥시설이 21년 6월 9일 준공 이후 용도 변경하여 상가 분양 임대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홍보관은 원주시 지정면 가곡리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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