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영, 3번째 싱글로 돌아온다…5월 1일 발매 `기대 UP`


가수 신예영이 가슴 저릿한 이별 노래로 돌아온다.

주식회사 셀러빗은 21일 “가수 신예영이 오는 5월 1일 3번째 디지털 싱글앨범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보는 신예영 특유의 섬세한 보이스와 짙은 감성을 담아 한층 더 애절해진 발라드로, 최근 십센치(10CM)의 `이 밤을 빌려 말해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신예 작곡팀 윤토벤·손박사의 곡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예영은 지난 2019년 뮤직드라마 `오드리 프로젝트`의 싱글 `우리 왜 헤어져야 해`에 참여하며 가요계에 등장, 지난해 첫 번째 싱글 `넌 내가 보고 싶지 않나 봐`로 정식 데뷔하며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두 번째 싱글 `그리워하지도 말고, 찾아오지도 마` 등의 곡을 발표하며 독보적 가창력을 선보였고 OCN 주말드라마 `미씽 : 그들이 있었다` OST `Be There(비 데어)`, 최근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직 낫서른` 세 번째 OST `그곳으로`를 가창하며 안방극장에도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새 앨범을 통해 또 한 번 리스너들의 가슴을 울릴 신예영표 발라드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신예영의 신보는 오는 5월 1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