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티, `링티제로 복숭아맛` 출시 22일부터 전국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어
수분 충전 음료 브랜드 `㈜링티`가 칼로리를 제로까지 뺀 프리미엄 RTD(Ready to Drink) 신제품 `링티제로 복숭아맛` 500ml를 출시했다. 지난 16일 ㈜링티 온라인 공식몰에서 500mL 페트병 제품을 선출시했으며, 22일부터는 GS25, CU, 이마트24,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등 전국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다.

새로 출시된 `링티제로 복숭아맛`은 칼로리 부담 없이 매일 물처럼 마실 수 있는 음료로, 최근 다양해진 라이프스타일과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RTD 제품이다. 패키지는 달콤한 복숭아 맛이 느껴지는 핑크색 바탕과 ㈜링티의 시그니처인 십자 로고 디자인이 적용됐다.

`링티제로 복숭아맛`은 가볍게 마실 수 있는 기존 수분 충전 음료 강점을 살리고, 설탕 대신 자연 유래 감미료 에리스리톨을 사용해 0kcal 제품으로 출시됐다. 혈당을 높이지 않으면서 비타민 6종과 아미노산, 아연, 마그네슘 등 우리 몸의 정상적인 기능을 위해 꼭 필요한 성분을 한 병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관계자는 "㈜링티는 소비자들의 건강하고 맛있는 수분 보충을 목적으로 지난해 칼로리와 합성향료, 색소들을 제외한 0kcal 무설탕, 무합성 향료 제품의 개발에 나섰고, 1년여가 넘는 연구개발투자를 통해 한국인이 가장 맛있고 깔끔하게 느낄 수 있는 수분 보충 음료 신제품 `링티제로 복숭아맛` 개발에 성공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링티제로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연구 개발된 0kcal 신제품인 만큼, 저칼로리 식단과 수분관리에 관심이 많은 여성 소비자층부터 혈당 관리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부모님 세대, 간편하게 수분보충이 필요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인생 음료`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링티 브랜드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신제품들을 선보여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링티는 특전사 소속 군의관들이 행군 및 훈련 중 탈진하는 병사들을 신속하게 돕기 위해 연구개발된 제품으로 개발 의의와 제품력을 인정받아 2017년 `국방부 스타트업 챌린지`에서 육군 참모 총장상, `도전! K-스타트 업`에서 국방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퓨쳐스트림네트웍스(FSN)의 브랜드 인큐베이팅·커머스 신사업 법인 `부스터즈`와 마케팅 협업을 이어오고 있는 ㈜링티는, 음료 시장에서 비수기로 분류되는 올해 1분기 매월 역대 최대 월 매출을 경신하고, 전년 3분기까지의 매출을 1분기 내 달성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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