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제주 크루즈사 엠에스페리, 팬텀엑셀러레이터와 M&A·엑셀러레이팅 계약 체결

부산·제주 크루즈 여객선 뉴스타호를 운영하고 있는 ㈜엠에스페리(대표이사 최철희)가 사업 정상화와 활성화를 위해 19일 엠에스페리 본사에서 전략 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와 M&A·엑셀러레이팅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엠에스페리는 2016년 2월 설립되어 여객 및 화물을 운송하는 선사로서 2018년 12월 취항한 뉴스타호로 영업을 영위하고 있다. 현재 부산 제주 여객 항로 면허를 보유한 업체로 연안여객터미널 내 유일하게 선석을 보유하여 높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며, 부산 제주 항로 및 연안부두 독점 사용이 가능함에 따라, 일반 여객뿐만 아니라 부산항 연안부두 전용 선석 및 야적장의 활용 장점을 가지고 있는 선사다.

현재 많은 선사들의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은데, 이에 최철희 대표는 코비드 19 종식 후를 위한 포석으로 전략 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를 SA(Strategic Advisory)전략 자문사로 선정하였다.

최철희 대표는 사업 정상화와 활성화를 위해서 전략 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를 SA(Strategic Advisory) 전략 자문사로 선정하며 이번 경영난을 팬텀엑셀러레이터의 서포팅을 통해 극복하고, 코로나 종결 이후에 최고의 선사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최철희 대표는 "엠에스페리는 현재 선령 20년의 선박을 운용하고 있는 기업으로 선박 현대화 사업과 관련한 정부의 지원 정책을 활용할 수 있는 국내 몇 안되는 기업이다"라며 "부산 제주 여객 항로 독점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부산 1부두 화물 운송업체의 타 부두 이전으로 화물 독점 운송 기회와 부산 제주 화물 물동량 증가 현상, 제주 신공항/신항만 착공 기대로 건설 장비/자재 물동량 증가, 부산 제주 단체 여행객과 여행 선호지역인 제주도는 승용차, 승합차를 동반한 여행객 증가 추세, 현대화 펀드 등을 활용한 신규 선박 투입으로 수익 극대화 가능, 선박 2척 운항 시 하역회사의 직영화로 유동성 확보 검토, 연안여객터미널 복합 문화 공간 조성 사업의 직/간접 참여로 수익구조 극대화, 연안여객터미널 해양레저/해양 관광 관련 부대사업 참여를 통해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최철희 대표는 "엠에스페리의 기타 수익을 빼고 선박에 수익에 대해서만 추가선박(로로선 및 신조선) 도입 5년 후 예상 매출 추이를 화물운임, 여객운임 선내영업 합계 1년에 약 285억 예상, 비용은 연료비용, 선박비용, 선원비용, 육상비용, 금융비용 합계 1년에 약 150억 예상, 영업현금흐름 1년에 약 110억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정상화 및 활성화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팬텀엑셀러레이터의 김세훈 대표 엑셀러레이터는 "이번 엠에스페리 M&A·엑셀러레이팅 프로젝트에 부산, 울산, 경남 최대의 회계법인인 선일회계법인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팬텀엑셀러레이터는 전략적 업무를 선일회계법인은 재무적 업무를 수행하며, 최단시간에 프로젝트 정상화와 활성화를 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프로젝트를 들어가면서 사전에 기업들과 프로젝트 참여 타진 의사에 들어갔으며, 3군데 기업과 협의 중이며 반응이 좋다. 조만간 정상화, 활성화 프로젝트에 대한 참여 기업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라며 "엠에스페리가 이번 경영난을 극복하여 정상화가 된다면, Free Cash Flow를 보았을 때, 1년 후에 엠에스페리의 valuation은 최소 500억 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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