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키타CAR’ 브레이브걸스 단발좌 유나X가발좌 음문석, 소름끼치는 싱크로율


SBS 신규 예능 `티키타CAR`에 대세돌 브레이브걸스가 떴다.

오는 18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SBS `티키타CAR`(이하 티키타카)에는 역주행 신화의 주인공 브레이브걸스가 탑승한다.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흥 넘치는 텐션으로 4MC와 빵 터지는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낸다.

이날 ‘단발좌’ 유나는 단발머리 가발을 쓴 `가발좌` 음문석의 모습에 폭소를 터트렸다고. 음문석은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단발머리 캐릭터 장룡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바.

도플갱어급 싱크로율을 드러낸 유나와 음문석은 단발머리를 흔들며 커플 댄스를 선보여 `티키타카` 버스를 초토화시켰다고 한다. 급기야 유나는 음문석에게 “언니 같이 편안하다”고 친근함을 드러내며, 뜻밖의 케미를 뽐냈다고 해, 이들의 만남에 기대가 더해진다.

그런가 하면, `티키타카` 버스에 올라탄 브레이브걸스는 4MC와의 깜짝 인연을 공개하기도 했다고. 브레이브걸스 은지는 MC 김구라의 아들 MC그리와 아는 사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또 MC 규현은 브레이브걸스 소속사와의 연결고리에 화들짝 놀랐다고.

과연 브레이브걸스 은지와 MC그리는 어떤 인연이 있는 것일지. 규현조차 몰랐던 브레이브걸스와의 소름 끼치는 연결 고리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티키타카`는 달리는 차 안에서 펼쳐지는 신개념 드라이빙 뮤직 토크쇼다. 화제의 게스트들이 출연해 MC들과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로 일요일 밤을 웃음으로 물들이고 있다.

신흥 예능좌로 등극한 브레이브걸스를 만날 수 있는 SBS `티키타CAR`는 18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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