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탈출 버라이어티 `젝KEY를 찾아라` 깜짝 스포


젝스키스의 새로운 버라이어티 예능 `젝KEY를 찾아라`가 한꺼풀 베일을 벗었다.

젝스키스는 15일 오전 9시 공식 SNS에 `젝KEY를 찾아라`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낯선 공간에 갇혀 패닉에 빠진 젝스키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살려주세요"라고 애원했다. 이어 손이 묶인 채 미스터리한 공간으로 이동,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의문의 남자에게 납치된 멤버들은 주어진 시간 안에 어두컴컴한 장소에서 빠져나가야 했다. 이 과정에서 젝스키스는 의문의 물체를 마주하며 깜짝 놀란 듯 소리를 질러 긴장감을 높였다.

`젝KEY를 찾아라`는 젝스키스 데뷔 24주년을 맞아 제작된 KT 온라인동영상서비스 Seezn(시즌)의 오리지널 예능이다. 탈출을 위한 단서(KEY)를 찾아 치열한 두뇌 플레이를 펼칠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장수원의 활약이 기대된다.

젝스키스는 데뷔 기념일인 오늘(15일) 오후 7시 Seezn 스페셜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먼저 만난다. 이 방송에서 멤버들은 ‘젝KEY를 찾아라’ 스포일러, Q&A, 미니게임을 함께하며 특유의 재치와 예능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젝KEY를 찾아라` 본편은 4월 24일 오후 6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동시간대에 Seezn 모바일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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