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떠난 박한별, 제주도 카페 사장님 됐다
배우 박한별이 제주도에서 카페를 오픈했다.

박한별의 근황은 15일 유진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유진은 이날 "정말 예쁜 #제주카페 #박한별카페"라는 글을 올리고 제주도 여행에서 다녀온 박한별의 카페를 소개했다.

아직 가오픈 중이라는 카페에서 박한별은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일을 하는 모습이다.

유진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쁘신 박사장님 오픈 축하해. 또 가고프다 벨진밧! 벨라떼와 빵이 자꾸 생각나...어떡하지"라며 축하와 응원을 보냈다.

박한별은 남편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가 `버닝썬` 사건으로 구속된 이후 가족과 함께 제주도로 내려가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한별 제주도 카페 (사진=유진 인스타그램)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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