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업, 어린이와 함께하는 기부 캠페인으로 사회공헌 나선다

광고, 브랜드 이미지에 휘둘리지 않고 본인의 윤리적, 가치적 판단을 토대로 하는 `가치소비`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기업 또한 더 많은 소비자들이 `가치 있는 소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완구 및 콘텐츠 전문기업 영실업(대표이사 심정훈)이 지속가능한 경영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다고 전했다.

먼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우리 아이 첫 기부`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어린이날을 맞아 기획된 이번 캠페인은 아이들이 어린이날 선물을 받을 때, 가정 형편이 어려운 또래의 아이들을 떠올리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취지이다.

영실업의 주요 완구 제품을 구매한 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홈페이지 QR코드를 통해 고객정보와 영수증을 등록하면 영실업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아이의 이름으로 5천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는 것이 골자다. 이달 15일부터 5월 5일 어린이날까지 총 21일간 제품을 구매한 어린이에 한해 진행되며, 캠페인 참여가 가능한 21가지 제품은 영실업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4월 22일부터는 사회적 기업 코끼리공장(대표 이채진)과 함께 하는 또봇V 가치소비 캠페인 `나눠요 내 로봇, 지켜요 우리 지구`를 전개한다.

브랜드, 종류와 관계없이 로봇 완구를 보유하고 있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캠페인은 전국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에 장난감 로봇을 기증하면 또봇V 전제품에 대한 30% 할인권을 제공하는 이색적인 나눔 활동으로 기획됐다.

기증된 로봇은 코끼리공장을 통해 수리, 소독 후 기부되거나 업사이클-재생 원료로 활용한다. 할인권은 5월 1일부터 5월 5일 어린이날까지 사용 가능하다.

영실업 관계자는 “‘완구와 콘텐츠로 만들어나가는 더 나은 미래’라는 영실업의 미션에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어린이들이 자신의 이름으로 기부가 진행되고, 소중한 추억이 깃든 로봇을 나누며 직접 가치소비를 실현하도록 돕는 것에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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