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Data 기반 경영자문 서비스를 위한 KMAC-KT 업무제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과 KT는 여의도 KMAC 본사에서 `B2B 빅데이터 통합 오퍼링` 추진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KMAC는 1989년 설립된 진단평가 기반의 경영컨설팅 전문기관으로 30년 이상 축적된 수준 높은 지식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영컨설팅 회사이다. KMAC는 이번 MOU를 통해 KT가 보유한 통신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대한민국 기업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공공 및 지자체들의 대 국민 행정서비스를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 밝혔다.

KMAC와 KT가 `빅데이터 분석 통합 오퍼링`으로 제공하고자 하는 것은 통신사 기반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기업 및 지자체 대상 컨설팅 수행 시 해당 업종이나 지역의 시장 및 트렌드를 분석하고 함께 비교하고 싶은 경쟁사 혹은 경쟁지역에 대한 분석까지 포괄할 예정이다.

특히, KT는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유통, 관광 등 업종의 경우 일회성의 데이터 분석뿐 아니라 web기반의 솔루션 TrIP(방문객분석솔루션)을 활용하여 상시적인 유동인구 분석 등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방문객들의 가구 특성 정보와 모바일 관심 카테고리도 분석이 가능하여 온오프라인에 최적화된 전략적인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리서치 분야의 상권분석 조사, 소비자 행태 조사에 특화된 KMAC의 노하우를 활용하여, 프로젝트 추진 시 통신과 소비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 맞춤형 인사이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특정 타겟 고객 조사 필요 시 KT의 모바일 이용 패턴에 기반한 타겟 고객을 선정하여 효율적인 맞춤형 리서치가 진행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 날 업무제휴에는 최돈모 KMAC CSO(Chief Sustainability Officer)와 최준기 KT AI/BigData사업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돈모 CSO는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KT가 가진 방대한 데이터와 다년간의 공공 및 B2G 빅데이터 사업에서 쌓은 경험에 KMAC의 풍부한 리서치 및 컨설팅 역량을 결합함으로써 대한민국 기업들의 지속적인 성장은 물론 최종 수요자들이 더욱 고객지향적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