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각선미 비결 "시킨 건 하지 않고, 마음준비 된 것만"
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굴욕 없는 핫팬츠 패션을 선보였다.

변정수는 8일 자신의 SNS에 “주중엔 참 이런 여유가 없어요. 바쁜거 같은데 저녁에 보면 한거없고. 챙겨 나간다 놓고 ?? 빠뜨리고 얼굴에 개기름 나온다고 암것도 안바르고 나오신 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전날 챙겨 두시고 운동 책읽기 멍때리기 등 삶의 질을 건강하게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봐요. 저는 노는 것도 스케줄. 먹는 것도 스케줄로 스트레스 안 받고 지난 건 잊고 할 거 미리 준비하고 그냥 스케줄 대로 내가 정한 건 책임지고 완수. 누가 시킨 건 하지 않고 마음이 준비된 거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변정수는 1994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두 딸을 키우고 있다.

(사진= SNS)

장진아기자 janga3@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