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 정부세종청사 기재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 기획재정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지난주에 발표한 부동산 투기근절·재방방지대책과 관련해 "후속조치가 대부분 입법사항이므로 4월 임시국회에서 관련 법안 통과를 위해 국회와 긴밀히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 이같이 언급하면서 "LH혁신방안도 조속히 마무리되도록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우리경제에 대해선 민생은 아직 어려우나 경기회복세는 견인되는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에 "민생지원과 회복지원에 있어 실기하지 않도록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추경의 신속집행과 2분기 정책대응에 더 속도를 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주부터 판매된 국민참여 뉴딜펀드에 대해 "물량소진으로 가입하지 못한 사례가 발생하는 등 뉴딜펀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며 "정책형 뉴딜펀드 2차 위탁운용사 모집공고(1조원) 등도 차질없이 추진해서 올해 중 4조원 펀드 조성·신속한 투자집행에 적극 나서달라"고 말했다.

또 공석인 3명의 1급 인사를 포함한 후속 인사가 이어질 것이라고 언급하며 "기재부 조직활력 제고와 업무추진 가속의 계기로 삼고, 혹여라도 그 과정에서 작은 공백이나 한 치의 정책 흔들림도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일보 / 강상엽 기자 yubyoup@jos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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