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 검사소를 찾은 군 장병이 검체 검사를 받고 있다. (제공 :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나흘 연속 500명대를 이어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3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21명으로 해외유입 사례 22명을 포함 543명이 신규로 발생했다. 이로써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4736명(해외유입 7650명)이 됐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1306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8636건(확진자 69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만9942건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35명으로 총 9만 6196명(91.85%)이 격리해제돼 현재 680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1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40명(치명률 1.66%)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이 154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기 143명, 부산 61명, 경남 28명, 전북 20명, 인천과 대전 19명, 강원 16명, 충북 11명, 대구와 세종 10명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3일 0시 기준 신규 1차 접종자는 3만8058명으로 총 95만3556명이 1차 접종을 받았다고 밝혔다. 2차 신규 접종자는 6177명으로 총 2만6380명이 2차까지 접종을 완료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되어 신고된 사례는 총 1만968건(신규 147건)으로,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가 1만811건(98.6%)으로 대부분이었다.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는 108건(신규 1건), 중증 의심 사례는 경련 등 17건(신규 1건), 사망 신고사례는 32건(신규 2건)이 보고되어 조사가 진행 중이다.


조세일보 / 이현재 기자 rozzhj@jos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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