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의 `YELLOW`는 “경고”…진화된 음악성 예고



강다니엘의 새 앨범이 서서히 베일을 벗고 있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2일 0시 새 앨범 `YELLOW`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하고, 전체를 지배하는 분위기와 메시지를 전달했다.

1번 트랙 `Digital`로 시작된 하이라이트 메들리는 음악과 함께 특별 제작된 영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좁은 공간을 배경으로 다섯 곡의 스토리텔링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점이 흥미롭다.

컴백 트레일러에서 극히 일부만 노출됐던 타이틀곡 `Antidote`는 도입부가 공개됐다. 웅장한 사운드로 귓가를 울리며 심오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방을 뒤덮은 그림자/ 숨쉴 틈 없이 나를 조여오는 덫/ No-oh, oh, oh`와 함께 `I try to run I tried to run away/ 소리도 없이` 등 리드미컬한 전개가 흡입력을 높인다.

통상적인 옐로 색상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와 180도 다른 분위기 역시 독특하다. 강다니엘의 `YELLOW`는 경고, 위험, 파란불과 빨간불 사이에서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불완전의 신호를 상징한다. 트랙마다 이같은 이중성, 반전이 존재하며 음악 자체에도 과감히 기존의 문법과 틀을 깨려고 시도했다.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는 가운데, 한단계 진화된 강다니엘의 음악성을 엿볼 수 있는 새 앨범 `YELLOW`는 오는 1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