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핀, ‘차세대 슈퍼 루키’ 행보…美 타이달 선정 라이징 아티스트 주목


그룹 드리핀(DRIPPIN)이 미국 타이달(TIDAL)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드리핀(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은 최근 미국의 글로벌 고음질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타이달(TIDAL)이 발표한 ‘라이징: K-POP(Rising: K-POP)’ 플레이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미국 타이달(TIDAL)은 화려한 라인업의 K-POP 아티스트 가운데, ‘라이징: K-POP(Rising: K-POP)’ 플레이리스트 커버 아티스트로 드리핀을 선정하며 그들의 음악을 집중 조명했다.

특히 드리핀은 해당 플레이리스트에 미니 2집 타이틀곡 ‘영 블러드(Young Blood)’ 뿐만 아니라 수록곡 ‘손을 뻗어봐’까지 이름을 올리며 ‘차세대 슈퍼 루키’ 진가를 입증했다.

드리핀은 데뷔 앨범 ‘보이저(Boyager)’에 이어 이번 앨범 ‘어 베터 투모로우(A Better Tomorrow)’에서도 클럽(Club)이라는 독특한 세계관을 활용,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차곡차곡 쌓아나가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드리핀은 새로운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폭발적인 성장세로 성장형 아이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K-POP 트렌드를 선도하는 ‘슈퍼 루키’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드리핀은 신곡 ‘영 블러드(Young Blood)’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