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세권 소형 오피스텔 `동대문 프라임시티` 분양
1호선·2호선·우이신설선 신설동역 등 트리플역세권에 위치한 ‘동대문 프라임시티’ 오피스텔이 분양한다.

동대문의 명품 랜드마크로 도약할 동대문 프라임시티는 실거주뿐만 아니라 임대사업 목적까지 충족시킬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서울 아파트와 달리, 규제에서 자유롭고 가격 부담도 적은 이곳은 소형 아파트의 대체제이자 내 집 마련의 대안으로 부각 중이다.

이곳은 서울 1호선 신설동역 4번출구 바로 앞인 동대문구 신설동 98-28번지로 동부간선도로, 북부간선도로, 내부순환로 등 편리한 도로망과 함께 종로 15분, 강남 및 잠실 30분이면 닿을 수 있는 직주근접성을 갖췄다.

여기에 청량리 KTX 경강선 개통으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86분이면 된다.` 또 광역 교통환경이 더해졌고 단지 인근 청량리역 GTX-B·C 노선이 개통(예정)되면 강남 생활권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또 단지 인근에 동대문패션타운과 롯데백화점을 비롯해 대형마트, 청계천 등 다양한 어반라이프 인프라가 편리한 정주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

투자 측면에서도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서울 강북권 재생사업의 핵심지로 청량리재정비촉진지구, 용두동도시재생사업 등의 직접적인 수혜지로 알려져있다.

여기에 현장 주변에 용두 5구역(이편한세상 청계센트럴포레), 용두 6구역(에래미안 엘리니티), 청량리4구역 재정비촉진지구(롯데캐슬 SKY-L65), 청량리3구역(청량리역 한양수자인192)의 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주거 환경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나자산신탁이 시행을 담당하고 지엘건설이 시공을 맡은 동대문 프라임시티는 총 165실 규모의 A TYPE 전용 17.25㎡와 C TYPE 전용 28.09㎡로 구성되는 소형 복층형 오피스텔이다.

복층 오피스텔은 복층으로 활용되는 공간이 계약 면적에 포함되지 않아, 같은 비용에도 실거주 면적이 넓어져 임대 사업자의 경우 비용 절감의 효과가 크다. 실제 복층형 오피스텔은 일반 원룸 임대료에 비해 약 10% 이상의 높은 임대료가 형성되고 있다.

분양을 담당하는 김준현 호인디앤씨 팀장은 "차별화된 초역세권 직주근접 입지부터까지 이곳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며 "3월 분양이 시작되면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동대문 프라임시티의 홍보관은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234-1, 1층에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분양 관계자(팀장 김준현)에게 문의하면 된다.

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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