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원, 연이어 광고 모델 발탁…‘2021년도 대세 행보’


배우 이종원이 의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트렌디하고 신선한 마스크로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이종원이 뷰티에 이어 남성 의류 브랜드 THEY (데이)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원은 차분한 컬러감의 웨어러블한 니트를 입고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캐주얼 슈트 셋업을 활용한 감각적인 스프링룩으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평소 SNS 속 일상 사진을 통해 드러낸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주목받아왔던 만큼, 이번 촬영 역시 의류 브랜드 모델로 더 없이 완벽한 자태를 뽐냈다는 후문.

이종원은 지난해 천만 뷰 돌파라는 기록을 세우며 화제를 모은 웹드라마 ‘엑스엑스(XX)’에서 워너비 남사친 ‘왕정든’으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속 비밀스러운 알바생 ‘안효석’부터 ‘나를 사랑한 스파이’ 속 냉철한 산업스파이 ‘팅커’까지 탄탄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장르와 역할을 넘나드는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매 작품마다 눈부신 존재감을 보여줬다.

배우로서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입증하며 드라마,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세 신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이종원. 훤칠한 키는 물론 브랜드가 선호하는 프로페셔널함까지 더해져 2021년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이종원은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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