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부지 치솟는 집값... 전남 `목포 한양립스 더 포레` 주목
부동산 대책을 연이어 내놓고 있긴 하지만 마땅히 해결이 되지 않아 당분간 무주택 서민들의 고통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황이 이러하자 수요자들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단지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 중 전라남도 목포시 석현동 986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목포 한양립스 더 포레`가 평당 80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춰 주목받고 있다.
한양건설이 짓는 `목포 한양립스 더 포레`는 지하 2층~지상 24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648가구 규모로, 현재 계약 순항 중이다.
단지는 비규제 지역에 들어서기 때문에 대출 및 청약 조건이 비교적 자유롭다. 현재 높은 계약률을 보이고 있는 `목포 한양립스 더 포레`는 재당첨 제한이 없고 계약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하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1차) 등 내 집 마련을 하기에 최적이라는 평가다.
`목포 한양립스 더 포레`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는 대박산 자락에 둘러싸여 있어 탁월한 조망권과 개방감을 만끽할 수 있으며 인근에 나 있는 등산로를 통해 자연 친화적인 환경 속에서 산책 및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단지 내 약 700m가 넘는 산책로에 벚꽃나무, 단풍나무 등을 식재해 벚꽃 로드와 메이플가든 등을 조성할 예정으로, 일 년 내내 아름답고 다양한 테마로 입주민들이 단지 안팎으로 힐링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쾌적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차별화된 설계가 도입된다. 남향 위주 배치와 넓은 동간 거리, 3~4Bay 설계를 갖췄으며, 전 가구에 공기청정환기 시스템이 적용돼 미세먼지는 물론 이산화탄소, 냄새 등 집안의 유해공기 관리가 가능하다. 방문자 확인 및 도어락 원격제어, 방범 제어, 에너지 사용 제어, 가스 감지 등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홈 IoT 시스템`이 적용되고 태양광 패널, 실내 전체 LED 조명 설치로 에너지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눈에 띈다. 자녀들의 연령에 맞춘 4개소의 테마놀이터를 비롯해 휘트니스센터, 도서관, 맘스카페, 카셰어링 서비스존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미래가치도 매우 높다. 인근에 위치한 `임성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최대 수혜지가 될 전망이다. 전라남도 도보에 따르면 오는 2023년 완공 예정인 `임성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약 4,300억원의 사업지가 투입돼 총 199만여㎡로 조성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공동주택 등 주거시설뿐 아니라 상업시설과 공원, 학교 등의 여러 기반시설이 들어선다. 이에 따라 목포시는 생산유발효과 6,500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2,072억원, 고용유발효과 3,920여명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긍적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 한양립스 더 포레`는 현재 높은 계약률을 기록하며 대부분의 타입이 마감에 임박했다. 모델하우스는 전라남도 목포시 옥암동 1365-3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3년 9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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