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로스 펀드, 뉴욕생명, 모건 스탠리 등 이름만으로도 쟁쟁한 투자전문 회사들이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회사에 2억 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밝혀졌다.

비트코인 닷컴에 따르면 소로스 펀드 매니지먼트(Soros Fund Management), 뉴욕생명(New York Life) 및 모건 스탠리(Morgan Stanley)가 스톤 리지 홀딩스(Stone Ridge Holdings), 매스뮤추얼(Massmutual), FS 인베스트먼드(FS Investments), 베세머 벤처 파트너스(Bessemer Venture Partners)와 공동으로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투자하는 NYDIG에 2억 달러를 투자했다.

공동 발표문을 통해 이들 회사들은 “다양한 비트코인 관련 문제 해결 및 목적달성을 위한 새로운 계획에 협력하고 비트코인 상품 및 서비스의 폭발적인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것은 베세머 벤처 파트너스와 핀테크 콜랙티브(Fintech Collective)로 비트코인 투자 전문 회사에 소로스 펀드와 뉴욕생명의 투자를 성공시킴으로써 생태계 확장은 물론 변동서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편가가 나오고 있다.

소로스 펀드 매니지먼트는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금융(특히 주식)가 중 한사람으로 꼽히는 조지 소로스가 의장(George Soros)을 맡고 있으며 뉴욕 생명 보험은 미국에서 세 번째로 큰 생명보험회사이자 가장 큰 상호생명 보험회사다.

NYDIG 최고경영자인 로버트 구트만(Robert Gutmann)은 “이번 투자에 참여한 기업들은 투자자 이상으로 그들은 우리에게 수년 동안 잘 알려진 파트너 입니다”라며 “우리는 투자관리, 보험, 은행, 크린 에너지 및 자선활동을 아우르는 비트코인 관련 전략 이니셔티브에 대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의 파트너십은 비트코인의 제도적 채택의 시기가 도래했음을 의심할 여지가 없게 만들었다”며 “향후 몇 달 혹은 분기 내에 새로운 투자자와 협력해 비트코인 상품 및 혁신적인 서비스를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세일보 / 백성원 전문위원 peacetech@jos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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