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은, 각종 광고주 및 브랜드 기업들 콜라보 제안 쇄도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대중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9일 소속사 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안예은이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진행하는 2021 브랜드 고객충성도 싱어송라이터(여자) 부문의 후보로 선정됐다. 오는 21일까지 조사가 계속되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안예은은 권진아, 스텔라장, 선우정아와 함께 싱어송라이터(여자) 부문의 후보에 올랐고, 현재 조사 진행 중에 있다.

이에 안예은은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살다보니 이런 영광스러운 날도 옵니다. 저 틈바구니에 이름을 올릴 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됩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건강 조심하세요”라며 후보에 오른 소감과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

이번 후보 선정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안예은은 드라마 ‘달이 뜨는 강’ OST ‘바람이 불어와도’와 한국의 미를 담은 ‘윤무’, 과학과 음악의 신선한 조화를 담은 ‘Proust(프루스트)’, 호러송 ‘능소화’ 등을 발표하며 매번 독창적인 음악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안예은은 KBS2 ‘불후의 명곡’,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 등에 출연해 화제가 됐고, 국내외적으로 각종 광고주 및 브랜드 기업들과의 콜라보 제안도 쇄도하고 있다.

2021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과 글로벌브랜드 평가기관인 브랜드키(Brand Keys)와 함께 진행하며, 매년 소비자조사를 통해 고객충성도 1위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브랜드 어워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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