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우 제공

아웃도어 브랜드 나우가 친환경 '가먼트다잉 자켓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옷을 만든 후 염색하는 방식의 '가먼트다잉' 염색 기법이 적용됐다. 이 기법은 필요한 원단에만 염색을 하기 때문에 원단을 염색한 뒤 옷을 제작하는 기존 방식보다 물과 염료 사용이 줄어든다. 또 봉제 부분이 수축되면서 만들어지는 자연스러운 구김과 색감으로 빈티지한 감성을 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친환경 염색 기법뿐만 아니라 자켓의 원단은 지속가능한 소재인 'BCI 코튼'을 사용했다. BCI 코튼은 지속가능성 프로그램 BCI(Better Cotton Initiative)의 인증을 받은 면으로 비료와 살충제 사용을 최소화해 환경과 사람의 건강을 고려해 생산한다.

대표 제품인 '가먼트다잉 아웃포켓 자켓'은 변형된 포켓 디자인이 매력적인 남녀공용 자켓으로 후드를 분리하면 목을 감싸는 하이넥 스타일로 입을 수 있다.

'가먼트다잉 후디자켓'은 여성용 제품으로 소매가 편안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며 허리를 조여줄 수 있는 스트링으로 취향에 따라 스타일을 다르게 연출할 수 있다.

나우 관계자는 “자연을 해치지 않고 그대로 즐기자는 브랜드 가치관을 담아낸 올 봄·여름 첫 시리즈로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에도 환경을 생각하면서 스타일을 살려 입을 수 있는 아우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일보 / 황상석 전문위원 hss0916@jos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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