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신규 해외주식투자자 `백불` 이벤트 개최
삼성증권(사장 장석훈)은 신규고객 또는 2015년부터 해외주식 거래가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달러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참여 즉시 투자지원금 20달러를 지급하고 이후 해외주식 거래금액에 따라 `거래축하금` 명목으로 최대 80달러가 지급되는 방식이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투자지원금은 신청 계좌로 입금되며 입금된 날로부터 5영업일 이내에 미국 주식 매수금으로 사용 가능하다. 미국주식을 매수하지 않은 투자지원금은 6영업일 이후 자동으로 출금된다.

이후 거래축하금은 오는 3월말까지 온라인으로 해외주식을 일정 금액 이상 거래해 단계별 기준을 모두 충족했을 경우 최대 80달러가 지급된다.

온라인으로 해외주식을 1백만원 이상 거래시 20달러, 5백만원 이상 거래시 30달러를 추가해 50달러를, 그리고 마지막으로 1천만원 이상 거래시 30달러를 더 추가해 80달러를 4월중에 받을 수 있게 된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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