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예방부터 재활까지 건강보험'

[2021 보험 플랜] DB손해보험, 예방 위한 조기검진, 치료·재활까지 종합보장
DB손해보험은 '1천만 고객을 보유한 보험사'로 이를 기념하고, 현재의 고객과 미래의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예방부터 재활까지 건강보험'을 지난해 11월에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3대질병(암·심장·뇌혈관질환) 관련 검사비 및 전조증상 진단 등 예방에 대한 보장과 치료 이후 재활 프로그램을 지원해주는 상품이다.

3대질병의 경우 우리나라 사망 원인의 1·2·4위를 차지할 정도의 중증 질환이며, 의료비 부담이 커서 발생할 경우에 치료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DB손해보험은 이러한 3대질병에 대한 검사(CT, MRI, 초음파, PET, 뇌파, 뇌척수액, 혈관조영술)를 보장하는 검사지원비와 심장·뇌혈관질환에 대한 전조증상인 고혈압 치료를 보장하는 고혈압치료비를 업계 최초로 개발해 고객이 질병을 조기 발견해 상태가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고 치료비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심장질환의 전조증상이 될 수 있는 주요 심장염증질환, 외부 충격으로 인한 뇌손상 등 기존에 보장하지 않았던 신규 진단비를 포함시켜 보장 범위를 넓혔다. 특히 고객들에게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월납 5만 원 이상인 피보험자는 청약일 30일 이후 5년 동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각 분야별 전문가 건강상담 서비스, 전국 검진센터 예약 및 지원, 전국 50여 개의 대형 병원의 편리하고 빠른 예약 대행 서비스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뇌심장 관련 장애를 보장하는 뇌심장애진단비, 첨단 기술로 재활 치료를 돕는 로봇재활지원비 등을 통해 장애와 재활 치료까지 보장한다. 이런 신규 보장 영역과 더불어 보험료가 변동하지 않는 비갱신형 상품임에도 보험료를 저렴하게 가입 가능한 무해지 플랜이 운영된다.

가입은 15세부터 70세까지 가능하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보장 기간은 10·20·30년 만기 갱신형 또는 90·100세 만기형으로 고객의 선택에 따라 가입 가능하다.

배현정 기자 gra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