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전 아나운서 어제 아들 출산…어엿한 `엄마`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엄마가 됐다.

박은영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4일 "박은영이 어젯밤 11시 서울 모처 병원에서 2.9kg의 남아를 출산했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남편 김형우 씨와 가족 및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은영의 임신과 출산 준비 과정은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서 다뤄지기도 했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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