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엘의 주가가 오스트리아 정부의 코로나19 항원검사키트 개인사용 허용 소식에 급등 중이다.

29일 오전 10시 53분 현재 기준 피씨엘은 전날보다 18.12%(5,650원) 오른 3만 6,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스트리아 정부가 피씨엘 제품의 개인사용을 허용하면서 시장의 기대감에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국민에게 주당 3개씩 코로나19 항원 검사키트를 제공하는 오스트리아 정부는 피씨엘 제품의 약국 판매를 허용했다.

오민지기자 om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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