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 투자 3D 애니, 시간여행자 루크 ATA 프로그램상 수상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가 제작투자한 국산 3D 애니메이션 TV시리즈인 `시간여행자 루크`가 세계 안방 극장 방영을 앞두고 있다.

시간여행자 루크는 지난 15일부터 양일간 개최된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드(Asian Television Awards, 이하 ATA)`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베스트 3D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5번째를 맞이한 ATA는 일명 아시아의 에미상이라고 불리면서 아시아권에서 가장 권위 있는 TV 시상식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이번 수상을 통해 국산 애니메이션의 저력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시간여행자 루크는 현재 글로벌 방영도 앞두고 있는 상황으로, 홍콩의 대표적 방송사인 TVB를 비롯한 미얀마 CANAL+, 싱가폴 Mediacorp, 말레이시아 ASTRO, 베트남 CGV 등 아시아 10개국에 대한 사전 계약을 확정했다.

뿐만 아니라 그리스의 SMILE, 폴란드의 TVP 등 유럽 3개국 및 러시아의 CLS와도 수출 계약을 체결하면서 올해 3월부터 순차적으로 전세계 각국에서 방영이 개시될 예정이다.

시간여행자 루크는 총 52부작으로 제작됐으며, 행방불명된 할아버지를 찾기 위해 전세계 곳곳으로 떠나는 루크의 시간여행을 그리고 있는 액션 어드벤처다.

지난해 5월 국내에서 첫 방영을 시작한 시간여행자 루크는 현재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 KBS 1TV에서 방영되고 있으며, 시간여행자 루크는 본 방송 직후 SKB Btv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박정윤기자 jy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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