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블로가 세계 최초로 고무 스트랩을 적용시킨 시계 빅뱅을 선보인 이후, 점차 발전적인 빅뱅 라인들을 선보이고 있다. 빅뱅은 위블로만의 퓨전 콘셉트를 잘 반영하고 있다. 골드를 비롯해 세라믹 로즈 골드, 탄탈과 러버 등 독특한 소재들을 결합한 시계들을 앞다투어 내세우고 있는 것이다. 빅뱅 라인은 44mm/41mm/38mm로 나눠져 있다. 활동량이 남성보다 적은 여성들을 위해 쿼츠 무브먼트를 사용한 38mm 빅뱅을 선보이기도 했다. 38mm 빅뱅은 위블로의 유일한 쿼츠 무브먼트이기도 하다. 블랙/화이트/브라운으로 구성되며, 크로노그래프와 커플 시계로 매치해도 좋다. 빅뱅의 크로노그래프가 너무 커서 부담되는 여성들이 만족할 만한 시계다. 02-540-1356오리스에서 블루 이글스 헬리콥터 디스플레이 팀(Blue Eagles Helicopter Display Team)의 전문가로부터 피드백을 받아 BC4 마이스터 플라이어(BC4 Der Meisterflieger)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 기존 BC4 모델에 새로운 레귤레이터 무브먼트를 탑재한 것. 시분초침을 각각 별도의 위치에 장착해 시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3시 방향에 시간 표시, 서브 다이얼, 9시 방향에는 영구 초침, 6시 방향에는 날짜 표시창, 2시 방향에는 버튼을 표시했다. 2시 방향에 수직으로 돌출된 용두는 내부 특수 다이얼링을 회전시켜 제 3시간대를 볼 수 있다. 게다가 항공기의 안전벨트와 같은 특수하게 디자인된 가죽 밴드가 혁신적이다. 02-757-9866까르띠에에서 까르띠에 파인워치메이킹 워치 컬렉션의 첫 번째 스켈레톤 워치 ‘산토스 100 스켈레톤 워치’를 론칭한다. 산토스 100 스켈레톤 워치는 2009년 1월 SIHH 박람회에서 처음 선보인 바 있다. 우리나라에는 9월 말부터 판매되며, 11월부터는 까르띠에 파인워치메이킹 워치 컬렉션 대부분의 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한다. 산토스 100 워치는 1904년, 루이 까르띠에가 친구인 브라질 비행사 알베르토 산토스-뒤몽(Alberto Santos-Dumont)에게 비행 중에도 시간을 읽을 수 있도록 선물한 최초의 현대식 레더 스트랩 손목시계다. 두 개의 사파이어 글래스를 통해서 수공으로 정밀하게 제작된 138개의 부품을 눈으로 감상할 수 있다. 02-518-0748오메가에서 기존 컨스텔레이션(Constellation) 전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함께 중국 여배우 장쯔이(Zhang Ziyi)가 새로운 오메가 컨스텔레이션 컬렉션의 모델로 선정됐다. 오메가는 새로운 컨스텔레이션에 오메가의 독점 코-액시얼(Co-Axial) 기술을 탑재한 것뿐만 아니라, 시계의 모든 디테일을 업그레이드 했다. 새로운 컨스텔레이션 시계들은 실버, 샴페인, 브라운, 블랙 등 다채로운 컬러와 함께 화이트 MOP(Mother-Of-Pearl) 다이얼로도 선택할 수 있다. 다이얼 중 일부는 6시 방향의 컨스텔레이션 별로부터 발산되는 초신성 패턴으로 장식돼 있다. 02-511-5797태그호이어에서 9월과 10월 두 달간 태그호이어의 페어 워치를 구입하는 모든 구매 고객에게 조선호텔 디너 티켓을 증정한다. 페어 워치는 실용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추구함과 동시에 클래식한 분위기와 현대적인 매력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시계이다. 심플하면서도 현대적인 까레라, 착용감이 우아한 링크, 실용성을 갖춘 아쿠아레이서, 고급스러운 그랜드 까레라까지. 태그호이어에서는 전통 기술력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결합해 오면서 모던하면서 혁신적인 남성 시계라인과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갖춘 여성 시계라인을 선보이고자 한다. 02-3279-9073예거 르꿀뜨르에서 두 가지 얼굴을 가진 시계, 리베르소 듀에토 클래식(Reverso Duetto Classique)을 선보인다. 1개의 무브먼트로 2개의 시계가 작동되는 백투백 다이얼(Back-To-Back Dials)로 예거 르꿀뜨르만의 기술이 돋보인다. 케이스는 180도 뒤집어져 앞면과 뒷면이 서로 다른 디자인으로 두 가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앞면은 화이트 다이얼의 세련된 플로럴 인덱스로 마무리해 클래식한 분위기다. 반면 뒷면은 글로쉐 무늬의 블랙 문자판 중앙에 원형으로 마무리하고, 위아래로 32의 최상급 다이아몬드가 셋팅돼 있다. 02-3440-5574해리 윈스턴에서 2009 바젤월드에서 선보였던 매혹적인 여성 워치, ‘톡투미 해리 윈스턴(Talk to Me, Harry Winston)’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적인 우아함을 화려하고 재치 있게 표현한 톡투미 해리 윈스턴은 다이아몬드의 눈부신 아름다움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 시계다. 마치 하나의 예술 조각품을 손목에 찬 듯 우아하면서 세련된 타원형 케이스는 살짝 휘어진 형태로 착용감을 높였다. 해리 윈스턴의 쥬얼리에 쓰이는 것과 동일한 최상급 다이아몬드로 세팅한 케이스의 입체 휠에는 ‘Talk to Me, Harry Winston’이라는 문구를 새기기도 했다. 화려한 자개 다이얼과 새틴 스트랩으로 더욱 화려하고 여성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02-540-1356바쉐론 콘스탄틴에서 새 38mm 패트리모니 트래디셔널을 선보였다. 새 38mm 패트리모니 트래디셔널은 기존 패트리모니 트래디셔널 모델의 베젤, 케이스 등을 고스란히 반영한 시계다. 스크류-다운 사파이어 크리스털 후면과 사다리꼴 면 처리된 시 표시점, 도핀형 시계 바늘, 여러 톤으로 표현된 다이얼 등도 충실하게 반영됐다. 제네바 홀마크 인증을 받은 4400 칼리버를 탑재했으며, 플레이트와 브릿지, 다른 주요 부품들은 모두 수공으로 만들어졌다. 18k 핑크 골드 케이스, 수동-기계식 무브먼트와 마무리 처리는 사파이어 크리스털 케이스 후면을 통해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다. 02-3438-6195오데마 피게에서 자체 개발한 카본 케이스로 제작됐다. 카본은 초경량에 뛰어난 강도를 지닌 재질이다. 항공 분야뿐만 아니라 자동차와 선박 산업에 걸쳐 널리 사용되어 오고 있는 카본은 2007년 로얄 오크 오프쇼어 알링기 팀 크로노그래프를 통해 처음 소개된 바 있다. 오데마 피게의 로얄 오크 오프쇼어 크로노그래프가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우리에게 돌아왔다. 베젤과 스터드는 블랙 세라믹으로, 푸쉬 버튼은 강화 러버 소재를 사용했다. 셀프와인딩 무브먼트인 3126/3840 칼리버를 채용하여 더욱 견고하고, 정확한 시계가 됐다. 모든 부품의 마무리와 장식은 100% 수공으로 오데마 피게의 장인정신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02-6905-3717IWC에서 독창적이고 강인한 디자인의 익스트림 스포츠 시계를 대변하는 인제니어(Ingenieur) 컬렉션을 선보였다. 기존 빅 인제니어 시계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빅 인제니어 크로노그래프(Big Ingenieur Chronograph)를 출시한 것이다. 깔끔한 선 처리와 빅 인제니어 디자인으로 시계판이 한눈에 들어온다. 세련되고 강한 케이스 디자인과 함께, 기능적으로 더 업그레이드된 모델이다. 02-3785-1868이탈리아 정통 남성복 브랜드 빨 질레리에서 가을을 위한 멋스러운 컬러의 블레이저를 선보인다. 빨 질레리에서 제안하는 컬러 블레이저는 올 시즌 포인트 컬러인 퍼플을 빨 질레리 특유의 컬러감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덕분에 과감하지만 세련된 블레이저가 탄생했다. 특히 모 100% 소재의 헤링본 조직감을 활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표현했다. 캐시미어 소재의 니트 베스트와 함께 매치하면 실용적인 웜비즈 룩(Warm Biz Look)을 완성할 수 있다. 빨 질레리의 컬러 블레이저로 편안하면서 세련된 룩을 표현해 보자. 02-3447-7701Classic item Blazer갤럭시에서 시대를 초월해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베스트 아이템을 월별 선정하기로 했다. 갤럭시가 선정한 10월의 아이템은 바로 ‘블레이저’다. 블레이저는 영국 해군의 감색 제복에서 유래된 옷으로 공식석상에서 통용되는 유일한 코디네이션 착장이면서, 격식과 신뢰를 전달하는 대표 단품 재킷이기도 하다. 제복의 전통을 반영한 ‘골드 버튼’ 블레이저가 가장 기본이다. 그 후 패션과 감성을 중요시하는 이탈리아로 건너간 후 재킷 소재와 같은 색상 버튼으로 변형되기 시작했다. 갤럭시에서 올 가을 추천하는 블레이저는 골드 버튼과 이탈리아의 세련미를 더한 기본 버튼 두 가지 블레이저를 선보인다. 단 한 가지 아이템만으로도 포멀함과 세련된 비즈니스의 느낌을 동시에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다. 02-2076-7332 알프레드 던힐에서 세련되고 멋스러운 포멀 라인 가죽 제품 ‘마이크로 디-에잇 컬렉션’을 선보였다, 블랙 소가죽을 던힐의 유니크한 ‘디-에잇 패턴’으로 엠보싱 처리한 가방들이다. 각 제품은 모두 블랙 락커와 폴리싱 된 팔라듐 하드웨어로 마무리했으며, 고급스럽지만 실용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더블 다큐멘트 케이스는 절반 정도 열릴 수 있는 지퍼로 제작했으며, 내부는 편리하고 안전한 여행을 위해 핸드폰 포켓, 랩 탑 패드로 구성돼 있다. 싱글 다큐멘트 케이스는 인체 공학적인 손잡이와 가죽 피트감이 매력적인 가방이다. 노스 사우스 백은 조절 가능한 숄더 스트랩과 플랫 뒷 포켓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02-3467-8956로가디스에서 여유롭고 포근한 남자의 가을 아이템 ‘아가일 스웨터’를 선보였다. 아가일 스웨터는 고급스러움과 화사한 컬러감으로 트레디셔널 스웨터의 베스트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부드럽고 섬세한 울 소재로 만들어져 편안함과 온화한 남성의 멋을 더욱 완벽하게 표현해 준다. 로가디스 그린의 아가일 스웨터는 전국 로가디스 그린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포근하고 따뜻하면서 부드러운 남자로 이 가을을 멋지게 보내고 싶다면 로가디스의 아가일 스웨터를 놓치지 말자. 02-2076-6474전통 맞춤 방식과 클래식 브랜드로 사랑받고 있는 란스미어에서 10월 한 달간 재킷과 베스트, 팬츠로 구성된 쓰리피스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을 6가지 패턴으로 다양하게 전개되는 란스미어의 쓰리피스 프로모션을 통해 클래식 슈트의 진수를 느껴보자. 란스미어의 이번 쓰리피스 프로모션 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은 란스미어의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을 이용하면 된다. 02-2076-6558반클리프 아펠에서 나비와 잠자리를 다이아몬드 빛의 우아한 날개 짓으로 새롭게 제작한 버터플라이(Butterfly)와 드래곤플라이(Dragonfly) 브로치 컬렉션을 선보였다. 나비 모티브는 예로부터 행복과 자유의 상징으로 빈티지 주얼리와 가구 장식품에 자주 사용돼 왔다. 드래곤플라이 브로치는 보디 부분에 다이아몬드를 한 줄로 세팅해 더욱 입체감을 살렸으며,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화이트 골드 보디와 날개 부분에 옐로 사파이어, 핑크 사파이어, 그린 가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모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버터플라이 브로치는 꽃송이에 살포시 앉았다가 우아하게 비상하는 나비의 모습을 부드럽고 유려한 곡선으로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02-3479-6032까르띠에는 중국 베이징 고궁박물관과 공동으로 까르띠에 컬렉션 전시회를 개최한다. 지난 9월 5일부터 11월 22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1860년대 중반부터 20세기 중반까지 제작된 보석류, 시계, 기념물로 구성된 ‘까르띠에의 보물 - 주얼리의 왕, 왕의 주얼리’라는 이름으로 개최된다. 전에 없었던 대규모 스케일로 동양과 서양의 정수를 집결시켜 고궁 박물관의 세계 예술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본 전시회는 1847년 까르띠에의 창립에서부터 1970년대의 작품들에 이르기까지, 아카이브 자료를 비롯한 350점 이상의 작품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02-3440-5510코를로프에서 세상의 모든 연인들의 사랑을 염원하는 패션 컬렉션을 선보였다. 자개와 18k 화이트, 옐로 골드로 마무리 된 코를로프의 패션 컬렉션은 로고인 더블K 나비모양으로 표현한 디자인과 독특한 하트 모양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패션 컬렉션은 화이트 골드와 펄 느낌의 자개, 36개의 바셀톤 화이트 다이아몬드로 셋팅돼 화려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모든 패션 컬렉션 제품은 화이트와 옐로 골드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다이아몬드 세팅에 따라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사랑의 메신저 역할로 손색이 없는 코를로프의 패션 컬렉션으로 사랑을 표현해보자. 02-2118-6056올해로 125주년을 맞이한 불가리에서 지혜, 장수, 불멸을 상징하는 뱀에서 영감을 받은 세르펜티(Serpenti)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탈리아어로 뱀을 의미하는 세르펜티는 뱀이 지난 파워와 역동성을 표현하기 위해 뱀의 비늘 모양에서 착안한 개별 부속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만들었다. 마치 뱀이 또아리를 트는 동작과 흡사한 생명력이 전해지는 디자인이다. 유연성이 뛰어나 착용감이 편안하다. 세르펜티 컬렉션은 브레이슬릿과 링으로 구성돼 있다. 뿐만 아니라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모델을 비롯해, 우아한 핑크 골드에 다이아몬드, 오닉스, 마더 오브 펄, 코럴 등이 장식된 매혹적인 모델까지 그 구성이 다양하다. 02-2056-0172이탈리아의 쥬얼리 브랜드 다미아니에서 창립 85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쥬얼리 컬렉션 ‘고미톨로(Gomitolo)’를 선보였다. 고미톨로 컬렉션은 다미아니의 머스트해브 컬렉션이었던 고미톨로를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도시들과 예술을 찬미하는 스페셜 버전으로 새롭게 만든 것이다. 특히 빛의 반짝임을 재현해 내기 위해 작은 다이아몬드를 이용해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이탈리아어로 실타래를 의미하는 고미톨로는 반짝이는 실타래가 서로 엮인 듯한 형태를 갖췄다. 총 12가지 고미톨로 링은 각각 토리노, 밀라노, 베로나, 베네치아, 만토바, 포르토피노, 피렌체, 피사, 시에나, 로마, 나폴리, 타오르미나를 표현한 것이다. 02-546-3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