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이아이티,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2년 연속 수상
국가재난재해 사업 경력을 보유한 최용덕 대표이사는 2017년 연구개발 전문벤처기업 ㈜현대에이아이티(Hyundai AIT Co.,Ltd)를 창업하기 위해 개발총괄로 이재혁 박사를 영입하고 3년만에 대한민국발명대전 특허청장상 외 5회 수상 기록과 10여 회 정부 과제 및 프로그램 선정으로 기술력을 입증 받은 성과를 보유하였고, 현재 충남 아산에 위치한 호서대학교 B.I. 센터 입주 기업으로 다양한 창업지원을 받으며 꾸준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내진 및 면진대응 기술 악세스플로어 세계 시장규모는 2022년 158,580억 원, 국내시장은 1,456억 원에 추정되며, 지진 발생 및 재난에 대한 안전산업분야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앞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띄는 시장으로 볼 수 있다.
지진력에 대응하는 내진 악세스플로어 헤드는 진도 8.0 이상, 지진파의 수직·수평력에 모두 대응이 가능하며, 현재 미연방정부 조달 시장 시험 인증기준(캘리포니아 미 서부지역)으로 Telcordia Gr-63-core
또한 레이저 간섭계를 사용한 지진감지기를 추가 개발하고 있어, 내진 악세스플로어 헤드에 장착을 하게되면 3축 측청방식으로 수평·수직 진동을 모두 측정할 수 있다.
개발 책임을 맡은 천영주 선임 연구원은 “재난재해 제품들과 연동이 되는 재난 예측 시스템과 빅데이터의 축적을 통한 머신러닝기법으로 재난 발생시 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는 글로벌 솔루션을 내년 2021년에 출시 예정입니다.”라며 제품 출시에 목표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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