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이 지난 1일
조세일보 주최로 아모리스강남점 메리츠타워에서 열린 제3회 납세자축제에서 납세대상(은행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하나은행은 2019년 귀속 법인세 7440억원, 2020년 상반기 법인세 중간예납액 3382억원을 납부했다.

하나은행은 지난해 별도기준 순이자이익 5조203억원, 영업이익 2조6002억원, 당기순이익 2조844억원을 기록하며 업계 수위를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별도기준 순이자이익 2조4789억원, 영업이익 1조2816억원, 당기순이익 9656억원으로 전년에 이어 호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이같은 경영성과에 힘입어 지난해 법인세와 올해 상반기 법인세를 합해 총 1조822억원의 법인세를 내며 나라살림을 꾸려나가는데 커다란 도움을 주고 있다.

새로운 금융환경 변화에도 신속하게 대응

은행업은 지역적·시간적 제약 하에 자금의 수요자와 공급자 사이에서 자금 과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금융시장에 존재하는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소함하며 사회 전체적으로 효율적인 자원 배분을 추구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2015년 9월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통합돼 설립됐다. 자산관리, 외국환업무, 해외 네트워크 분야에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고 차별화된 고객맞춤형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특히 외국환과 무역금융 분야에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외환은행이 오랫동안 외국환 거래와 무역금융의 지원업무를 영위해 왔고 무역금융과 국제금융 분야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누려왔다.

해외업무에 밝은 지성규 은행장이 하나은행장으로 취임하면서 하나은행의 해외업무가 빛을 발했고 수익 창출에도 커다란 기여를 했다.

하나은행은 스마트 금융, 핀테크 활성화 등 새로운 금융환경의 변화에도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조세일보 / 김대성 기자 kimds@jos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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