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의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고 청약 전략을 알아보는 세미나가 열려 곧 분양을 앞둔 `강릉자이 파인베뉴`의 관심 고객들이 전국 각지에서 모여들었다.
▲GS건설 `강릉자이 파인베뉴` 홈페이지를 통해 참석자를 모집한 `2021 부동산 시장 전망 및 세무 전략 세미나`가 전국에서 찾아온 수요자들로 인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사진=GS건설
부동산114가 주최하고 GS건설이 후원한 `2021 부동산 시장 전망 및 강릉시 청약 전략 세미나`가지난 20일 강원도 강릉 스카이베이 호텔 경포 1층 그랜드 볼륨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행사장에는 강릉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관심고객들 역시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참석자는 총 200명으로, 관심고객들의 높은 참여도가 두드러졌다.

대한법률부동산연구소 이태광 소장과 세무그룹세연 최은영 세무사가 강연자로 나섰다. 행사는 총 3부로 진행되었으며 △1부 정부 부동산 대책 이후 부동산 시장 전망 및 강릉시 청약 전략(이태광 소장) △2부 강릉자이 파인베뉴 사업지 소개 △3부 아파트 청약 시 반드시 알아야 할 세무 절세 TIP(최은영 세무사) 등으로 구성되었다.

서울 강남구에서 온 한 참가자는 "강릉시에 호재가 많다고 들어 `강릉자이 파인베뉴` 분양에 관심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향후 시장 전망까지 예측해볼 수 있는데다 실질적인 절세 팁까지 설명해줘 신청하길 잘했다고 생각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대형 브랜드 아파트인 강릉자이 파인베뉴가 향후 강릉 시장의 가치 상승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기대감도 더욱 커졌다"고 말했다.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에서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11개 동, 전용면적 74~135㎡ 총 9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자이(Xi)라는 명품 브랜드답게 커뮤니티시설도 우수하다. 강릉 최초로 적용되는 사우나와 입주민의 건강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연습장 등을 비롯해 취미와 문화생활을 위한 카페테리아, 작은도서관, 맘스스테이션, 티하우스, 게스트하우스 등 기존 강릉시 아파트에서 쉽게 볼 수 없던 고급 커뮤니티시설로 채워진다.

또한 다양한 스마트시스템 적용으로 입주민들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다. 먼저 차세대환기형 공기청정 시스템인 `시스클라인`을 통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시스클라인`은 내장형 전열교환기를 적용해 빠져나가는 냉기/온기를 회수, 냉/난방 에너지를 절감하고 미세먼지 등을 차단하는 공기청정 시스템이다.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비규제지역 중소도시에 공급되는 만큼 청약 접수 요건이 완만하다. 강릉시를 비롯해 강원도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이면서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이 지난 수요자라면 1순위 청약을 접수할 수 있다.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재당첨과 전매 제한도 없다. 또한, 거주기간 제한이 없으므로 입주자 모집공고일 당일까지 강릉시 또는 강원도로 주소 이전을 할 경우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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