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닥터스, 부산의료원에 ‘의료용 방호복-냉각조끼’ 지원

스포츠닥터스가 코로나19 방역에 힘쓰는 의료진을 위해 방호복과 냉각조끼 등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

25년간 국내외 의료지원사업을 통해 2003년 UN DPI NGO로 등록된 후 100만 협력 의료진 및 2,100만 업무협약 회원 네트워크와 함께하는 세계 최대 국제보건의료 단체인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마이그룹(마이팜제약/ 마이건설/ 마이디자인/ 인터메디컬데일리) 회장>는 지난 5일 부산광역시의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인 부산의료원에 방호복과 냉각조끼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스포츠닥터스는 최근 솔리렉스로부터 냉각조끼를, 넥스트BT로부터 방호복과 방역덧신 등 의료용 물품을 기탁받았다. 솔리렉스는 보건산업과 관련한 안전용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회사이며, 넥스트BT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메디컬클래스 1단계로 등록된 방호복의 유통과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부산의료원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여전히 전국 각 병원은 방역과 관련한 물품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면서 “방호복 등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준 단체와 기업에 감사드리며, 의료진은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방역 제1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준영 이사장은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도 바이러스 퇴치를 위해 밤낮으로 애쓰고 있는 우리 의료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억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개인과 기업들의 활발한 기부참여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금껏 국내외 의료지원 4,849회를 달성한 스포츠닥터스는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연대의료원, 가톨릭중앙의료원, 고려대의료원, 경희대의료원 등 5,000여 종합병원이 소속된 대한병원협회와 4만 개원의 및 15만 의료진 네트워크를 구축한 대한개원의협의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100만 의료진과 협력하고 있으며, 스포츠·문화계 인사 600여명이 참여한 의료진 릴레이 응원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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