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X음악여행’ 타이거JK “오랜만에 공연, 아이가 된 기분이다”



‘서울X음악여행’ 타이거 JK가 자신이 생각하는 서울의 의미를 이야기했다.

타이거 JK는 최근 진행된 ‘서울X음악여행’ 촬영에서 비지(Bizzy)와 함께 공연을 펼친 후에 “그동안 공연을 못해서 많이 이상했다. 심적으로. 지금 너무 신난다. 아이가 된 기분이다”라며 “너무 즐거웠고, 공연하는 내내 행복했다. 우리가 느끼는 행복함을 여러분들도 느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서울의 의미에 대한 질문에는 “과거 제게 서울은 진짜 아무것도 없었다. 청바지 두 벌, 티셔츠 한 장만 가지고 있었다. 음악으로 성공을 못하면 이걸 하겠다는 플랜 비가 없었다. 음악으로 끝까지 성공할 거야, 많은 사람들에게 이런 음악이 있다는 것을 설득시키려 했다”고 회상했다.

타이거 JK는 “과거 버스킹 할 때 사람들이 2분 이상이 계시면 다가갔다. 아마 그 때를 기억하시는 분들은 되게 무서웠을 수도 있을 거다. 그 때 저는 무명이었는데 그런 분들이 2~30명 모여줬다. 그래서 (서울은) 뜻 깊은 곳이고, 의미 있는 곳이다. 음악, 사랑, 가족을 다 여기 서울에서 찾았다”고 웃어 보였다.

타이거 JK와 비지는 서울의 여러 명소에서 ‘걷자’, ‘엄지 손가락’,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등을 선보이며 진정한 음악 여행을 함께 했다.

‘서울X음악 여행’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사람들에게 음악으로 건네는 힐링 콘텐츠. 사회적 거리를 두며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콘텐츠가 절실한 시기 언택트 공연으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서울X음악 여행’은 네이버 브이라이브 채널 ‘서울X음악여행’, 유튜브 채널 The K-pop과 서울시, 문화로 토닥토닥을 통해 공개되며 ‘멋스러운 서울’(Funky Seoul) 편은 7일 밤 10시 SBS MTV와 SBS F!L에서 공개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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