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내년 실적 추정치 상향…목표가 196만원" - KB증권

LG생활건강의 3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에 부합한 가운데 앞으로도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23일 LG생활건강에 대해 "매분기 안정적인 이익 성장 추세를 확인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90만원에서 196만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KB증권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의 연간 영업이익은 매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1조2,240억원을 시작으로 내년 1조3,880억원, 2022년에는 1조4,890억원까지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박 연구원은 "생활용품과 음료 부문은 전년도 높은 기저 영향으로 인해 이익 성장이 제한적일 전망이나, 화장품 부문의 영업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면서 "주가는 우상향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매수 후 보유하는 전략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최근 LG생활건강의 주가는 내년 실적 증가를 반영해 9월부터 반등하고 있다. 9월 말 대비 주가는 6.3% 올랐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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