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사무소 상세인 윤석준 대표행정사 “중소기업 파트너로서 성숙한 기업문화 다질 것”
행정기관 업무가 세분화됨에 따라 행정사의 역할과 그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다양한 자금 지원 정책이 시행되면서, 정보제공과 함께 컨설팅을 담당하는 행정사의 역할이 점차적으로 중요해지고 있는 것이다. 현재, 정부기관 서류 담당 및 대행을 하는 전문자격인 ‘행정사’가 법원과 검찰청을 제외한 행정기관의 모든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가운데, 출입국 관리서류 작성 및 신청, 토지허가 및 등록, 연금 심사청구 서류, 계약 등 거래에 관한 서류, 행정기관에 제출하는 입증자료 조사까지 행정사의 업무영역은 모든 정부부처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가운데, 중소기업의 내실 있는 성장에 대한 니즈를 지속적으로 충족시키고 있는 행정사사무소 상세인(SANGSEIN)의 서비스가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행정사사무소 상세인 윤석준 대표 행정사는 기업행정에 관한 각종 인증업무와 정부정책자금을 10년간 수행해왔으며,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에 대한 정부정책분야를 연구 및 분석하여 중소기업에게 가장 합리적인 방안을 지원하고 있다.

행정사사무소 상세인 윤석준 대표 행정사는 “우리의 하는 일 자체가 정부 추진정책을 기업의 특성에 맞게, 분석하여 컨설팅 하는 것이다. 최근의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기업들을 돕기 위한 지원금 및 대출금 융자 지원 등이 속속 등장하는 가운데, 실제로 조건에 충족됨에도 불구하고 정보 부족으로 자금융통을 지원받지 못하는 케이스를 보면 행정사로서 많이 안타깝다. 상세인이 요즘 가장 주력하는 부분은 기업들이 여력이 되는대로 원하는 시점에서, 원하는 금액으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 돕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윤 대표 행정사는 요즘 같은 지원 상황을 단순히 ‘지원 흐름이 좋으니, 무조건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닌, 기업의 재무상태부터 대표이사의 신용상태까지 모든 재무 상황을 파악하고 컨설팅하여 지원 받을 수 있는 조건을 충족하게끔 준비하는 것이 행정사의 역할이라고 단언했다. 그의 비유를 들자면 ‘전쟁을 준비할 때, 그 준비를 단단히 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업이 성장하며 필요한 정책자금, 기업인증, HR컨설팅, 경영지원까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게끔 서포트하는 것을 주력으로 삼고 있다.

관계자는 “기업의 성장기와 성숙기에 맞춰,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다. 상세인의 역할은 중소기업들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적극적으로 제시해드리고 기업이 체득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이를 위해, 국가의 모든 사이트를 일일이 체크하고 고객사에 적재적소에 필요한 정보를 주기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각 기업에 맞는 부분들을 매칭하여 이용할 수 있는 일종의 정책 큐레이션 서비스는 행정사사무소 상세인의 가장 큰 강점이다.

윤 대표 행정사는 “중소기업들에게 정보는 매출과도 비슷한 효과라고 할 수 있다. 혼자 너무 어렵게 생각하기보다, 기업에 필요한 더 많은 정보를 전문가들에게 조언 받으며, 지원받으시길 권한다”고 밝히며 “행정사에게 맡겨지는 업무 자체가 행정의 폭이 넓기에, 현직 행정사들 조차도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갈피를 잡지 못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물론, 요즘은 기업행정 분야로써 더욱 활동 분야가 넓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수많은 중소기업 대표님들이 행정사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인지를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기업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기업인증, 정책자금, 경영지원, 인사관리 등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간혹 마주치게 되는 불법 브로커에 대한 피해가 상당하다고 알고 있다. 전문행정사로서 보다 안전하고 명확한 자문을 해드리는 것이 일종의 소명이자 책임이지 않나 싶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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