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Amundi자산운용, 호우피해 농가 일손돕기 진행
이번 일손돕기는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신속한 피해복구와 수확철 일손부족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딸기 배지빼기 및 비닐하우스 일손돕기 등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감염 예방을 위해 서로 거리를 두며 작업에 나섰다.
배영훈 NH-Amundi자산운용 대표는 "이번 일손돕기가 최근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도움이 필요한 농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가에 실익을 제공할 수 있는 농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NH-Amundi자산운용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 범농협 차원의 도·농 협동운동인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해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해당 마을을 방문하고 있다. 지난 4월과 6월에도 코로나19 여파로 농번기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매마을의 포도 농가와 경기도 연천군 오이 농가 일손돕기를 실시한 바 있다.
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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