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강자들이 뭉쳤다’ 헤이즈&펀치,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 `밤하늘의 저 별처럼` 발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애청자를 위한 스페셜 OST가 발표된다.

헤이즈(Heize)와 펀치(Punch)가 함께 참여한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 Part.8 `밤하늘의 저 별처럼`이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헤이즈와 펀치는 `음색보컬`, `음원강자` 모든 수식어가 따라 다니는 최고의 가수들이다. 그런 두 여가수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한 드라마에서 컬래버레이션 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애청자들을 위한 선물 같은 스페셜 OST를 발표한다.

두 음원강자가 참여한 `밤하늘의 저 별처럼`은 R&B리듬에 피아노가 메인으로 편곡됐으며, 이별 후 그리움에 잠 못드는 밤의 감성을 한층 고혹적이고 애절하게 표현한 보사노바풍의 발라드 곡이다. 헤이즈와 펀치의 유니크한 음색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노래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냈다.

이번 듀엣 성사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 OST 프로듀서인 송동운 프로듀서에 제안으로 성사됐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애청자들을 위한 선물 같은 OST다. 최고의 화제작으로 꼽히는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공개하는 그들의 스페셜한 조합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드라마 `호텔 델루나`, `태양의 후예`, `괜찮아 사랑이야`, `달의연인 보보경심려`를 비롯해 `도깨비` OST 최고 히트곡 에일리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찬열&펀치(Punch) `Stay With Me`, 크러쉬 `Beautiful`, 소유 `I Miss You` 등 4곡을 줄세우기 히트시키며 국내 최고의 OST 제작 프로듀서로 주목받은 송동운 프로듀서가 다시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 제작과 총프로듀싱을 맡아 더욱 기대를 한껏 높이며 명품 OST 탄생을 기대케 한다.

한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스물아홉 경계에 선 클래식 음악 학도들의 아슬아슬 흔들리는 꿈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섬세한 스토리와 아름다운 영상미,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이 조화를 이뤄 `웰메이드 감성 드라마`라는 입소문을 타며 상승 곡선을 그려가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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