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나인, 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 등극…`글로벌 K팝 그룹` 탄생 예고


`특급 신인` 고스트나인(GHOST9)이 해외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23일 공개된 고스트나인(GHOST9)의 데뷔 앨범 `프리 에피소드 1 : 도어(PRE EPISODE 1 : DOOR)`는 발매 직후 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K팝 그룹의 탄생을 알렸다.

또한 타이틀곡 `띵크 오브 던(Think of Dawn)`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공개 4일 만에 500만뷰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처럼 고스트나인(GHOST9)은 신인 그룹임에도 데뷔 앨범으로 해외 차트 정상에 이름을 올려 이목을 끈다.

데뷔 앨범 `프리 에피소드 1 : 도어(PRE EPISODE 1 : DOOR)`는 지난 24일 기준 가온 차트 리테일 앨범 일간 차트 6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데뷔곡 `띵크 오브 던(Think of Dawn)`은 힙합과 덥스탭을 기반으로 한 팝 댄스곡으로, 강렬한 사운드에 고스트나인(GHOST9)의 부드러우면서도 거친 목소리가 더해져 풍성함을 자랑한다.

특히 신인의 패기와 열정을 담아낸 고스트나인(GHOST9) 표 강력파워 퍼포먼스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고스트나인(GHOST9)은 27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데뷔곡 `띵크 오브 던(Think of Dawn)` 무대를 꾸민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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