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를 통한 차별화 카페창업 `감성커피` 지속적인 신메뉴 선봬
커피전문점 브랜드점 `감성커피`가 신메뉴 `제주에서 감귤왔수다` 와 옐로우피치, 제티 스리즈 등 여름철 신메뉴를 선보였다.

특히 단순히 다양한 제품을 끊임 없이 선보이는 것에 집중한 것이 아닌, 이색 콜라보와 소비자들이 좋아할 만한 트렌드에 충실했다는 점이 포인트다.

감성커피는 어려운 시기를 차별화, 다양성, 맛과 변화하는 분위기로 이겨냈다. 커피전문점의 기본 가치는 결국 제품의 맛과 다양성이다. `감성커피`는 늘 고객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맛과 제품 구상에 노력하고 있다.

앞서 언급된 제티 시리즈를 비롯해 허쉬초콜릿, 미떼 등 유명 업체와 콜라보 제품을 선보여, 타 브랜드와 차별화를 가져왔다. 여기에 `달고나 시리즈`는 제티와 더불어 기성세대에게 추억을, 젊은 층에게는 색다른 느낌을 선사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올해 효자메뉴로 등극했다.

이렇듯 `감성커피`는 같은 신메뉴를 구성하더라도, 남다른 전략과 기획 및 트렌드를 반영한 독특함을 보여주고 있다. 맛은 기본이고 전략의 다양화와 신메뉴 퀄리티로 이어지고 있다.

관계자는 "메뉴 구성이 좋고 맛의 퀄리티가 높다는 점은 그 하나로 창업 경쟁력이 될 수 있다"면서, "늘 새로운 시도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신선한 맛을 통해 차별화된 맛의 경쟁력을 창조해 나가는 것이 소비자들의 관심과 꾸준한 매출로 인해 창업주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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