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 미국 현지 재보험 중개법인 설립 추진…"2025년 현지 3억달러 수익 기대"

코리안리재보험㈜ 사장 원종규 는 미국시장 수재 증대를 위해 미국 현지에 재보험 중개법인 설립을 추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은 세계 최대 규모의 보험 시장으로 전세계 보험료의 약 40%를 점유하고 있다.

코리안리의 미국 중개 법인 설립은 2021년 9월 영업 개시를 목표로 한다.

현지 영업 강화하고 인수 채널을 다변화 해 미국시장 수재보험료 규모를 현재 미화 2.2억 달러 수준에서 오는 2025년에는 3억 달러 이상까지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개법인의 설립후보지는 뉴욕 등 미국 동 북부 지역이며 앞으로 미국 전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코리안리는 2013년 6 월 원종규 사장 취임 이후 영국 로이즈 현지 법인 말레이시아 라부안지점 두바이지점 , 스위스 현지법인, 중국 상해지점, 콜롬비아 보고타 주재 사무소 등 6 개의 해외 거점을 차례로 신설하며 해외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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