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하카시그니처, 화이트라벨 신규팟 2종 출시
국내 전자담배 브랜드 하카코리아가 CSV 전자담배 하카시그니처의 신규팟 2종을 21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하카시그니처 전용 팟은 연초의 맛과 풍미를 살려 대중적인 기호의 ‘미들 리프’와 달콤한 포도 맛에 개운함을 더한 ‘샤인 퍼플’ 2종으로, 화이트라벨군으로 분류된다.

중후한 연초 맛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신규 팟 ‘미들 리프’와 함께 블랙라벨군의 ▲강한 연초 맛을 내는 ‘서든 리프’ ▲쿠바 시가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이스턴 리프’ 등으로 연초의 깊은 풍미를 내 실제 흡연과 흡사한 베이핑할 수 있어 일반 연초를 사용하던 흡연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이외에도 과일 맛에 시원함을 더한 것이 특징으로 ▲청량한 레몬 맛의 ‘레비타’ ▲달콤한 복숭아 과즙의 ‘썬라이즈’ ▲부드럽고 시원한 알로에 맛인 ‘알로’ ▲여름의 잘 익은 수박 맛 ‘스윗 썸머’ 등과 함께 신규 출시된 ‘샤인 퍼플’까지 달콤한 맛을 선호하는 사용자들의 취향을 폭넓게 반영할 수 있게 되었다.

하카시그니처는 CSV(Closed System Vaporizer, 폐쇄형 시스템) 전자담배로, 별도의 리필 없이 액상 카트리지를 교체하여 위생적이고 냄새가 적다. 또한 국내 CSV 전자담배 단일 제품 중 블랙라벨군 9종, 화이트라벨군 8종으로 최다 팟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 블랙 세라믹 코일과 메탈 필름의 혁신 기술로 차세대 히팅 시스템을 적용해 저온 히팅으로 풍부한 맛을 표현하며, 6W의 낮은 전력에서도 높은 에너지 효율을 자랑한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하카시그니처 전용 액상 라인 출시를 위해 개발 중에 있다”며 “위생과 편리함으로 CSV 전자담배 수요가 커짐에 따라 다양한 고객층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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