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OCI, 4,900억 규모 공급계약에 강세
OCI가 4,902억원 규모의 전자급 과산화수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OCI는 13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전 거래일과 비교해 1,500원(2.65%) 오른 5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OCI 동우화이켐과 최근 매출액의 18.8%에 달하는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백영찬 KB증권 연구원은 축소된 폴리실리콘 사업 등으로 실적 개선이 제한적이라면서도 자기자본이익률(ROE)가 개선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한 반면, 목표가는 5만7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민재기자 tobemj@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