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해외주식 시작하고, 미국 우량주 받아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미국주식 투자를 시작하는 신규 고객에게 수수료와 환율 우대 혜택, 해외주식교환권을 주는 이벤트다.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된다.

신한금투는 미국주식(ETF·ETN 포함)을 거래하는 신규 고객에게 온라인 수수료를 평생 0.08%로 우대하고 최대 95% 환율우대도 적용한다. 또 테슬라, 애플, 넷플릭스 중 한종목을 매수할 수 있는 해외주식 교환권 3만원권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방법은 신한알파 애플리케이션(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평일과 동일하게 해외주식 전담창구인 글로벌 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하고 미국, 중국, 홍콩, 일본, 인도네시아, 베트남의 주식을 온라인매매(HTS·MTS)로 매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할 계획이다.

단, 연휴 기간 중 다음달 1일부터 각각 2일과 8일까지 휴장인 홍콩과 중국 증시는 거래할 수 없다.
신한금융투자, 미국주식 신규 고객에 3만원 쏜다
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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