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AI학습 `웅진스마트올` 국가서비스대상 수상
웅진씽크빅이 초등 전과목 AI스마트 학습 `웅진스마트올`이 `2020 국가서비스대상` AI학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하는 상이다.

올 한해 산업별 소비자들에게 많은 선택을 받은 서비스를 선별해 이 가운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우수 기업에게 수여된다.

웅진스마트올은 웅진씽크빅의 교육 노하우와 500억 건의 학습 빅데이터가 집약된 전 과목 AI 학습 플랫폼이다.

교과 진도, 학습 성과, 아이의 이해도에 따라 학습 레벨과 진도를 매일 편성해 개인화된 학습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웅진씽크빅은 `AI 기반 맞춤 학습 콘텐츠 제공`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에듀테크 기술력 확보` 등 스마트교육 고도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함께 인정받아 국가서비스대상 기업에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최적화된 AI학습 콘텐츠를 제공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기술력 확보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큰 교육 가치를 제공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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