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10 5G, Z플립 공시 대폭 상향… 최대 할인 제공
7월 24일, SK텔레콤은 갤럭시S10 5G, 갤럭시Z플립 공시지원금을 대폭 상향했다.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S10 5G 40만 원 → 50만 원으로 10만 원 상향하였고 갤럭시Z플립은 34만 원 → 40만 원으로 6만 원 상향했다. 갤럭시노트20, 갤럭시Z플립2 출시로 인한 공시상향으로 점쳐진다.

이에 따라 83만 명의 회원 수를 보유한 네이버 대형 스마트폰 카페 `국대폰`은 7월 행사를 통해 주력 스마트폰을 비롯해 저가의 보급형 스마트폰까지 20여 종 제품을 최대 80~90% 할인 판매하여 이목이 쏠린다.

내용을 살펴보면 SK/KT/LG 통신사별로 특가 할인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을 제공하여 갤럭시S10 5G, 갤럭시노트9 10만 원대, 갤럭시S20, 갤럭시노트10 30만 원대, 갤럭시S10 플러스 20만 원대, 아이폰11 50만 원대, LG 벨벳 2만 원대로 판매한다. 이 밖에도 아이폰X, 아이폰SE2, 아이폰7, 갤럭시A80, A31, A51, A퀀텀, S9 등 중저가 모델도 최대 95%~100% 할인 판매한다.

국대폰 홈페이지에서 가성비 스마트폰, 효도폰, 부모님폰, 최신스마트폰 등 SK, KT, LG 통신사별 스마트폰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어 소비자들 사이에서 스마트폰 가격 비교 사이트로 알려졌다.

인터넷 가입 시 현금 사은품도 최대로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통신사별 최대 지급 가능한 사은품 금액은 신청 상품과 요금제에 따라 다르나, KT올레,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가 46만원, LG헬로비전이 49만원으로 제공되고 있다.

이 밖에도 갤럭시노트20 사전예약 신청 시 갤럭시워치, 버즈 플러스, 갤럭시탭S6 라이트 등 사은품을 내걸고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대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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