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F 클리닝 및 ATS 강제 재생 점검, CCV 필터 교환 등


타타대우상용차가 구매자를 위한 종합 무상 케어 프로그램 '로얄 클린 플러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6월까지 진행했던 무상 정비 서비스 프로그램인 '로얄 클린 프로그램'에서 서비스 항목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개선했다. 또한 상용차 서비스 프로그램 최초로 배출가스 완화장치에 대한 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구매자의 경제적 이익과 환경까지 고려했다.

'로얄 클린 플러스 프로그램'은 2020년 7월1일부터 중형 및 대형 전 차종을 신차로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다. 주기적으로 필요한 필수 정비와 소모품 교환인 볼트 재조임(1회), 엔진오일 교환(3회), 엔진오일필터 및 에어크리너 엘리먼트 교환(3회), ATS 강제 재생(3회), DPF 클리닝(1회), CCV 필터(1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배출가스와 직접적으로 연관돼 부품의 주기적인 점검 및 클리닝으로 대기 환경을 개선시킬 수 있는 항목들이 포함됐다. 배출가스 기준에 맞게 미세 매연 입자의 배출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DPF 클리닝 및 ATS 강제 재생 점검, 그리고 엔진 내부에서 발생되는 가스를 걸러주는 CCV 필터 교체 등은 효율과 출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필수 점검 항목들이다.
타타대우, 배출가스까지 관리하는 무상 케어 내놔

타타대우 김방신 사장은 "로얄 클린 플러스는 업계 최고의 자동차 케어와 대기 환경보전을 함께 생각하는 서비스 프로그램"이라며 "소비자들이 비용 부담은 물론, 배출가스에 대한 걱정 없이 자동차 성능을 오랫동안 유지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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